스키너의 심리상자(로렌 슬레이터 | 조증열 옮김)
엽기 살인 사건과 침묵한 38명의 증인들(존 달리John Darley와 밥 라타네Bibb Latane의 사회적 신호와 방관자 효과)
키티 제노비스 사건의 증인들이 침묵한 이유에 대한 분석들
- 르네 클레어 폭스 : 작동 거부(affect denial)의 산물(강한 상황 충격으로 인한 마비)
- 랄프 S. 바네이 : 텔레비전이 주범(텔레비전의 폭력에 종속되어 현실과 TV를 구별하지 못함)
- 칼 메닝거 : 대중의 무관심 자체가 동격성의 표현이다.
달리와 라타네의 첫번째 실험결과
- 단체상황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경우 31%만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행동을 취하고 나머지는 행동하지 않았다.
- 하지만 단 둘일 경우 85%가 도움을 주는 행동을 취했다.
책임감 분산(Diffusion of Responsibility) : 어떠한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 많을수록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은 적어진다.(사람 수와 개인의 책임감 반비례)
달리와 라타네의 두번째 실험결과
- 생존보다 사회적 예절이나 단체행동을 중시한다.
- 모방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
데이비드 필립스(David Phillips) : 베르터 효과 주장
아서비먼(Arthur Beaman) : "교육을 통해 방관자 효과를 예방할 수 있다."
교육 내용
1. 사건의 목격단계, 그 사건을 목격해야 한다.
2. 도움의 인식단계, 그 사건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해석해야 한다.
3. 책임의 인식단계, 개인적인 책임의식을 느껴야 한다.
4. 행동 결정 단계, 돕기전 취해야 할 행동을 결정해야 한다.
5. 행동 단계, 돕기위해선 이제 행동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