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(로렌 슬레이터 | 조증열 옮김)
드릴로 뇌를 뚫다.(20세기의 가장 과격한 정신치료)
안토니오 에가스 모니즈(Antonio Egas Moniz)의 혈관조영법
- 엑스레이를 이용하여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혈관과 엽, lobe의 가지들이 염료에 의해 보이게 되었다.
- 뇌종양의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.
모니즈가 생각한 정신병의 원인과 뇌엽절제술
- 정신병이 두뇌 신경섬유에 생리적으로 붙어있는 일련의 생각들 때문이라고 믿었다.
- 전뇌를 시상과 연결시키는 섬유안에 그 정신병들이 존재한다.
- 뇌엽 절제술로 20명중 7명이 완치, 7명이 부분적으로 회복되었으며 6명은 변화가 없었다.
- 환자에게 내려진 진단결과보다 시술이 가능한가를 중심으로 환자를 골라 많은 비난을 받았다.
- 많은 효과를 보고 미국에서 뇌엽 절제술이 인정받았다.
원터 프리먼(Walter Freeman)과 제임스 워크(James Watts)의 경안 뇌엽 절제술
- 얼굴에서 가장 부드러운 곳인 뜬 눈의 위아래를 통해 뇌로 접근
- 수술 결과 불안, 근심, 불면증, 신경의 긴장 같은 공통된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게서 불안의 올가미가 모두 제거되었음을 반견
- 수술한 환자들은 기운이 빠진듯 보이며 그들의 개성을 나타내는 독특한 버릇이나 습관같은 것들이 회복되지 못했다.
- 비위생적이거나 환자를 고려하지않는 수술로 발작률은 30%까지 올라갔다.
- 그로인해 뇌엽 절제술은 전문성이 결여됬다는 이유가 되어 많은 비난을 받았다.
- 또한 수술한 환자들이 활력을 잃은 것처럼 보여지는 의문점으로 인해 항우울제가 등장하지 수요가 감소되었다.
해럴드 색하임(Harold Sackheim) - "약리적 전문성이라는 말은 허구이다."
조지프 글렌멀런Joseph Glenmullen - "프로작을 복용하면 뇌에서 알츠하이머형 노인성 반점과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."
뇌엽 절제술의 발전
- 1970년대 수술기법 발전으로 부작용 감소
- 의사들의 관심이 전두엽에서 대뇌변연계로 옮겨짐(그중 대상회cingulate gyrus와 미상회caudate nucleus)
- 대상속 절개술(전두엽에서 대상회까지 연결되는 신경회로 절개) 발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