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모의 기술(메모의 기술 7가지)

메모의 기술(사카토 켄지 | 고은진)

메모의 기술 7가지

1.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.

- 언제 어디서든지 아이디어는 떠오를 수 있으므로,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들을 바로바로 기록해야한다.

- 잊어버릴 우려가 있는 것들은 현관 앞에처럼 볼 수 밖에 없는 곳에 붙여두면 그 메모를 보고 기억을 되살릴 수도 있다.

- 메모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손등에라도 적어 잊어버리지 않게 만든다.

2.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

- 메모를 잘하는 사람에게 배워라 그리고 왜 그렇게 메모하는지를 행각해 보라.

- 회의가 재미없고 심심하면 다른 사람들은 관찰하라. 훗날 그들의 발언 내용, 사고방식, 언어 습관을 적은 메모로 그들과 상대할때 많은 도움이 된다.

3.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.

- 기호나 암호를 사용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메모의 기본 요령도 익힐 수 있다.

4.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.

- 메모는 급하게 작성하기 때문에 못알아 볼수가 있다. 그럴때를 대비해서 메모의 중점을 체크해 둬라.

- 별도로 요약하거나 다른색(삼색 볼펜추천)을 이용하면 눈에 띄어 보기 쉬워진다.

5.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.

- 사람이 적은곳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서 메모를 습관화하자.

- 혼자 있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끄적이게 되는데 서서히 메모가 습관화될 것이다.

- 하루에 한 번이라도 수첩과 펜을 들어본다.

6.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.

- 메모는 어떤 형태로든 남겨두면 훗날 효력을 발휘한다.

- 주제별로 정리하여 보관해 둔다.

- 나중에 볼때 실수나 실패에대한 후회보다는 옛 기억속에서 뭔가를 얻어낸다.

7. 메모를 재활용하라.

- 메모한 후가 더 중요하다.

- 데이터베이스화시키기 힘들면 예전의 메모를 다시 읽어보는 습관부터 기른다.

- 정리된 메모는 시간이 날때 읽어보며 읽다가 문득 무언가가 생각 날 경우 그 옆에 다른색으로 글을 추가한다.

- 정리는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해야 다시 읽어보기 쉬워진다.